인천 2616명 추가 확진…감염자 7명 치료 중 사망
인천시는 지난 2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616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또 확진자 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천629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19일 2천792명, 20일 1천421명, 21일 4천521명, 22일 3천912명, 23일 3천558명, 24일 3천100명, 25일 3천13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5만8천817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1천899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42개 중 89개(26%),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88개(25.1%)를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