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동맹 벨라루스 외무장관 사망…내주 러 외무와 회동 앞 입력2022.11.26 23:32 수정2022.11.26 23: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의 동맹국인 벨라루스의 블라디미르 마케이 외무장관이 사망했다고 벨라루스의 국영뉴스통신사 벨타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향년 64세. 마케이 장관은 지난 2012년부터 외무장관으로 재직해왔다. 벨타는 마케이 장관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마케이 장관은 28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동을 앞두고 있었다고 스푸트니크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머드 복원 '순항?'…추위 잘 견디는 '털북숭이' 생쥐 탄생 멸종된 포유류인 매머드 복원 시도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매머드 털을 재현한 '털북숭이' 생쥐가 탄생했다.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매머드 복원을 시도하는 미국의 생명공학 회사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연... 2 치토스 한 조각이 1억3000만 원에 팔린 이유는? 과자 '치토스' 한 조각이 경매에서 무려 한화 1억3000만 원에 낙찰돼 화제다.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치토자드'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치토스 과자 한 조각이 경매에서 8만7... 3 [포토] ‘트럼프 눈독’ 그린란드, 총선 준비 한창 11일(현지시간) 총선을 앞두고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누크의 한 건물에 선거 포스터가 붙어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영토 편입 의사를 재차 강조하고 나서면서 덴마크와의 긴장 관계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