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인권상에 노동운동가 김혜진…특별상에 임은정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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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는 김 상임활동가가 "비정규직 노동자, 미(未)조직 노동자의 존엄과 인권증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했다"면서 "김혜진 활동가에게 NCCK 인권상을 수여함으로써 보다 평등한 한국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임은정 검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