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한 로또 판매점서 한꺼번에 7장 '1등 당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칠곡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한꺼번에 7장이 1등에 당첨돼 이목을 끌었다.
25일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 북삼읍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판매한 복권 가운데 7장이 지난 19일 실시한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됐다.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모두 20명이 나왔고 이들의 인당 당첨금은 12억원을 웃돈다.
칠곡에서 당첨된 7장은 모두 수동으로 번호를 적어 1등의 행운을 잡았다.
이는 모두 동일 인물이 수동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1등 당첨자를 둘러싸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의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온라인에 올라온 소문은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네티즌이 올린 글로 "경북 칠곡 한 곳에서 로또 1등이 7장 나왔는데, 알고 보니 회식 때 부장이 같은 번호를 수동으로 찍어서 직원들에게 선물했다"는 얘기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5일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 북삼읍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판매한 복권 가운데 7장이 지난 19일 실시한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됐다.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모두 20명이 나왔고 이들의 인당 당첨금은 12억원을 웃돈다.
칠곡에서 당첨된 7장은 모두 수동으로 번호를 적어 1등의 행운을 잡았다.
이는 모두 동일 인물이 수동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1등 당첨자를 둘러싸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의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온라인에 올라온 소문은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네티즌이 올린 글로 "경북 칠곡 한 곳에서 로또 1등이 7장 나왔는데, 알고 보니 회식 때 부장이 같은 번호를 수동으로 찍어서 직원들에게 선물했다"는 얘기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