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32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1632명 확진…전날보다 196명↓
전날(2천458)보다 826명 줄었다.

1주일 전(1천645)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25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874명, 충주 182명, 제천 180명, 진천 97명, 음성 78명, 영동 60명, 옥천 53명, 보은 36명, 괴산 30명, 증평 29명, 단양 1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9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1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451명이다.

청주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명(70대) 발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84만3천564명, 91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