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 23곳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해시·김천시·의성군·보은군 등 최우수
작년 공공하수도를 가장 잘 관리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김해시·김천시·의성군·보은군이 꼽혔다.
환경부는 24일 오후 경북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을 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수 지자체로는 부천시·안동시·가평군·성주군·성남시·정읍시·고창군·증평군 등 8곳이 선정됐다.
구리시·함양군·영동군·광주광역시·제천시·영덕군·진안군 등 7곳은 유역(지방)환경청으로부터 특별상을 받는다.
3년 연속으로 평가점수가 오른 고양시·익산시·창녕군·의령군 등 4곳에는 발전상이 주어진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매년 선정해왔다.
이번 실태평가에서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38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환경부 누리집(me.go.kr)에 공개된다.
/연합뉴스

환경부는 24일 오후 경북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을 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수 지자체로는 부천시·안동시·가평군·성주군·성남시·정읍시·고창군·증평군 등 8곳이 선정됐다.
구리시·함양군·영동군·광주광역시·제천시·영덕군·진안군 등 7곳은 유역(지방)환경청으로부터 특별상을 받는다.
3년 연속으로 평가점수가 오른 고양시·익산시·창녕군·의령군 등 4곳에는 발전상이 주어진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매년 선정해왔다.
이번 실태평가에서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38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환경부 누리집(me.go.kr)에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