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동모금회, 12월 1일부터 나눔 캠페인…1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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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모금회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구'라는 슬로건을 걸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캠페인을 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00억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인 90억5천만 원의 110.7%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목표액을 넘어선 112억1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모금회는 1억 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동성로에 설치한다.
대구사랑의열매 측 계좌나 각 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물품을 보내거나, ARS 기부전화(☎ 060-700-0050) 또는 사랑의열매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김수학 대구사랑의열매 회장은 "나눔은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한다"며 "형편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모금회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구'라는 슬로건을 걸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캠페인을 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00억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인 90억5천만 원의 110.7%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목표액을 넘어선 112억1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모금회는 1억 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동성로에 설치한다.
대구사랑의열매 측 계좌나 각 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물품을 보내거나, ARS 기부전화(☎ 060-700-0050) 또는 사랑의열매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김수학 대구사랑의열매 회장은 "나눔은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한다"며 "형편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