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50세 이상 고독사 위험 1인가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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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항목은 사회관계망, 경제·주거·건강 상태, 주요 문제와 욕구, 고독사 위험도 등이다.
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전력사용량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 24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으면 보호자나 동 주민센터로 알림 문자가 가는 '살피미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AI 안부콜', 매주 1회 직접 전화를 걸어 이상 유무를 살피는 '우리동네돌봄단' 등 모니터링을 한다.
또 공적 사회보장과 민간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조사 결과는 1인 가구 정책과 맞춤 복지서비스 연계자료로 활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