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해양수산개발원, 해양산업 지속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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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두 기관이 지난 6월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해양금융 관련 시장정보를 교환하고 해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캠코는 선박금융 프로그램 소개와 해운시장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KMI는 해양산업 장기발전 계획과 2023년 해운 부문 연구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캠코는 2015년부터 해운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해 2조7천34억원 규모의 선박 펀드를 조성해 해운사의 중고 선박 100척을 인수하는 등 선박금융 시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