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세무서와 종부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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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되는 21일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창구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청이 파견한 세무과 직원들과 세무서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며 ▲ 종합부동산세 과세자료 확인 ▲ 변경 신고자료 현장 접수 ▲ 임대사업 주택 관련 취득·변경·말소사항 확인 등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종부세 납부 마감일인 12월 15일까지다.
합동 상담창구 운영으로 과세 내용을 확인하고자 구청과 세무서를 오가야 하는 민원인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