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월드컵 '치맥 특수'에 교촌에프앤비 장초반 강세
카타르 월드컵 기간 특수를 누릴 종목으로 꼽히는 '치맥' 관련 주식이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교촌에프앤비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3.10% 상승한 1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류업체 하이트진로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5% 상승하는 등 오름세다.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막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24일 오후 10시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첫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