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국내 최대 펫 박람회서 '반려동물 전용 바닥재' 전시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는 오는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메가주 펫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 메가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전시회로,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펫 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케이펫페어를 비롯해 고양이 박람회인 가낳지모캣페어, 반려생활을 위한 펫라이프쇼·펫가전쇼, 펫아트쇼와 펫세프코리아로 구성됐다.

한솔홈데코는 '소문 들었어? 펫을 위한 맞춤-한솔펫마루' 라는 주제로 전시부스를 열었다.

부스에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휴식을 취하며, 펫마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전시부스 내 별도의 포토존에서는 즉석 가족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 이벤트도 펼쳐진다.

포토이벤트 참가는 가족 사진을 끼운 리플렛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한솔펫마루 #강아지마루 #메가주2022 등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완료되며, 참가자중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솔펫마루는 지난해 출시된 국내 최초의 펫 전용 마루 제품으로, 국내 펫펨족이 1500만 명이 이르는 가운데 반려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솔홈데코, 국내 최대 펫 박람회서 '반려동물 전용 바닥재' 전시
한솔펫마루는 반려동물이 집 안에서 달리거나 뛰어내리는 등 활동이 많은 만큼 부상을 당하기 쉬워,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 반려동물 안전을 위한 적정 범위의 논슬립 기술을 적용했다. 또 내수성이 강한 자재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배설물로 인한 오염이나 냄새유발을 저감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솔펫마루는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오염에 강하고 SIAA(일본 항균인증) 인증을 받은 표면재를 적용해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도 가지고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반려동물 가정의 경우 반려동물의 발톱에 의한 바닥 흠집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한솔펫마루는 흠집이 난 부분의 마루 표면만을 선택적으로 보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며, 보수 방법 또한 매우 쉽다.

디자인과 패턴 또한 천연자재의 질감을 살린 스톤, 우드 등으로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솔홈데코는 지난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서 개최한 ‘서울 디자인 2022’ 에도 참가했다. 어울림 광장 내 펫빌리지에 한솔펫마루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