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182명 신규 확진…사망자 3명 증가 입력2022.11.18 10:32 수정2022.11.18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182명 더 나왔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천182명이 늘어난 115만6천151명이다. 사망자는 3명 증가해 모두 1천585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은 197병상 중 62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31.5%다. 재택치료자는 2천108명이 늘어 모두 1만2천573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옥중 메시지 "잘못된 것 바로잡겠다"…野 "폭력사태 주범"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연이어 보수 지지층을 향해 메시지를 내며 '옥중정치'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윤 대통령은 19일 변호인단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가 국가비상사태에 준... 2 [속보] 공수처 "尹, 변호인 제외 접견금지 결정…구치소에 송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변호인 외 접견 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에 따르면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포함한 가족과 외부 인사들은 윤 대통... 3 황교안 "尹 지키려다 체포된 86명 안타까워…무료 변론 제공"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입사태'와 관련해 "86명이 체포돼 너무 안타깝다. 그분들께 무료 변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황 전 총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