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605명 신규 확진…사망 2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605명이 더 나왔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600명, 해외유입 5명이 늘어 총 121만733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473명, 구미 446명, 경산 340명, 경주 213명, 안동 173명, 김천 130명, 영주 114명, 문경 104명, 칠곡 93명, 영천 86명이다.

또 예천 71명, 상주 64명, 영덕 46명, 의성 43명, 울진 36명, 봉화 35명, 성주 29명, 청송 26명, 군위 23명, 청도 21명, 영양 19명, 고령 18명, 울릉 2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680.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천79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