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산 부정행위 4명…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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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산 부정행위 4명…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C0A8CA3D0000015FAFF6CA2A002C10C9_P4.jpg)
부산교육청은 이날 오전 종료령이 울린 이후 답안을 작성한 수험생 4명을 적발해 귀가 조처했다고 밝혔다.
4명 중 3명은 1교시 종료령 이후, 나머지 1명은 2교시 종료령 이후에 답안을 작성했다.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은 부정행위여서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
현재까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소지와 같은 부정행위는 없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 1교시 지원자 50만5천133명 가운데 응시자 수는 45만477명으로, 결시율은 10.8%였다고 발표했다.
부산은 지원자 2만7천496명 가운데 응시자 수는 2만5천352명으로 결시율은 7.8%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