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4호 용산캠퍼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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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에 사는 청년 구직자에게 소프트웨어(SW), 디지털전환(DT) 등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를 교육하고 취·창업을 연계하는 교육기관이다.
영등포, 금천, 마포에 이어 4번째로 문을 여는 용산캠퍼스는 SW와 DT 과정이 함께 운영되는 종합형 캠퍼스로, 매년 180명을 양성한다.
교육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해당 분야의 기초지식과 취업 의지를 서류·면접으로 확인해 선발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