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762명 신규 확진…사망 6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762명이 더 나왔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762명이 늘어 총 120만8천129명이다.

해외유입 신규 사례는 없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561명, 구미 482명, 경산 297명, 경주 248명, 안동 178명, 김천 116명, 영천 106명, 영주 104명, 칠곡 95명, 상주 93명, 문경 84명이다.

또 울진 70명, 예천 70명, 의성 48명, 영덕 35명, 청도 33명, 성주 31명, 봉화 31명, 청송 30명, 고령 22명, 영양 15명, 군위 8명, 울릉 5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693.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1천79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