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쌀' 올해 4번째 싱가포르 수출길 올라
충남 당진 쌀이 올해 4번째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15일 당진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전날 정미면 쌀가공사업장에서 쌀 10t을 실어 싱가포르로 보냈다.

미소미는 올해 82t의 당진 쌀을 싱가포르와 몽골, 아랍에미리트 등에 수출했다.

시는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물류비와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