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화재, 업계 2위 도약 소식에 주가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징주] 메리츠화재, 업계 2위 도약 소식에 주가 강세](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PCM20210901000391990_P4.jpg)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2.19% 오른 3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전일 대비 3.65% 오른 3만5천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3분기 누계 당기순익은 7천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상태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천607억원으로 삼성화재(2천826억원)에 이어 2위였다.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업계는 전통적으로 삼성화재의 독주 속에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빅3'를 형성해왔는데, 메리츠화재가 공격적인 영업으로 순이익 규모를 늘리면서 업계 2위로 도약해 이들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