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019명 신규 확진…사망 5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19명이 더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11명, 해외유입 8명이 늘어 총 120만1천697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670명, 구미 509명, 경산 399명, 안동 304명, 김천 193명, 경주 119명, 영천 117명, 칠곡 113명, 예천 98명, 상주·문경 각각 91명, 영주 69명이다.

또 의성 42명, 봉화 41명, 청도 35명, 울진 27명, 성주 25명, 청송 22명, 군위 19명, 고령 17명, 영양 12명, 영덕 5명, 울릉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624.3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천78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