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2321명 확진…6일째 하루 2천명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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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천671명보다 350명 줄었다.
그러나 지난 7일 확진자가 2천687명을 기록한 후 6일째 하루 2천명 이상 확진자가 이어지는 등 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해외 입국 확진자 없이 2천321명 전원이 지역감염이다.
경남 18개 전체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시(649명), 김해시(389명), 양산시(371명), 진주시(288명), 거제시(125명), 사천시(121명), 밀양시(78명)·통영시(57명) 순이다.
이어 거창군(37명), 남해군(36명), 창녕군(34명), 고성군(27명), 하동군·산청군(각 24명), 함안군·합천군(각 17명), 함양군(16명), 의령군(11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4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3%,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6만3천519명(입원 50명·재택치료 1만5천572명·퇴원 154만6천350명·사망 1천547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