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라임몸통'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 입력2022.11.11 14:36 수정2022.11.11 14: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원여객 등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1일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졌고 연락이 두절됐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후 3시께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2020년 5월 구속기소됐다가 지난해 7월 보석으로 석방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보] '가방 시신'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 범죄인 인도 결정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이 현지로 송환될 전망이다.서울고법 형사20부(정선재 강효원 김광남 부장판사)는 11일 A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인용했다.A씨가... 2 '가방 시신'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 범죄인 인도 결정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이 현지로 송환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고법 형사20부(정선재 강효원 김광남 부장판사)는 11일 A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인용했다... 3 '가방 시신'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 범죄인 인도 허가 용의자 A씨, 법원에 동의서 제출…법무부가 최종 결정'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된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이 현지로 송환될 전망이다.서울고법 형사20부(정선재 강효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