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천686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18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10일 하루 2천6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53만5천140명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1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8명, 5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5%, 일반병상 가동률은 41.4%다.

전날 숨진 코로나19 환자는 없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445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2천32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