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비탈길서 승용차 한 대 추락…2명 심정지·3명 중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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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승용차는 비탈길가에 설치된 철망을 뚫고 3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에 나선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이 승용차에 남자 3명, 여자 2명 등 5명이 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중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3명은 골절상을 입거나 호흡곤란, 의식 저하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