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함정 폐침구류, 유기동물 담요로 재활용 입력2022.11.08 15:23 수정2022.11.08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폐 침구류를 재활용해 유기 동물 담요로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해경은 전남여수시민자활센터와 함께 경비함정에서 사용한 침구류로 담요 300장을 만들었다. 담요는 120마리의 유기견이 있는 여수 유기동물보호소에 전달됐다. 정수진 여수해경 보급계장은 "단순 폐기될 침구류가 사회적기업의 도움으로 좋은 물품으로 탄생했다"며 "유기 동물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치동 초등생에 "집 어디?" "아빠 의사야?"…유튜버 '논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주 지역과 부모 직업 등의 질문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들의 사적 정보를 캐묻는 것이 부적절하며 경제적 배경을 강조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17일... 2 尹 탄핵심판 선고 도대체 언제?…기일 지정 '감감무소식'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20일이 넘도록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관들은 이날도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선 오는 20~21일 선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3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랑의열매와 '나눔 캠페인'…판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지역 동반 기획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주 지역 청정 샘터에서 생산, 판매 중인 ‘제주 삼다수’의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