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2 SRT 어워드' 선정 올해 최고 여행지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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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SRT 매거진의 독자 1만93명의 평가와 여행작가, 여행 전문기자 등의 평가를 거친 결과다.
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SRT 어워드를 통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완주군은 고서와 헌책을 즐길 수 있는 '삼례책마을', 양곡창고를 개조한 '그림책 미술관' 등의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무엇보다 완주를 직접 방문한 관광객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한 여정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