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9∼10일 7개국 법관 참여 특허법원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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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원은 오는 9∼1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8회 국제 특허법원 콘퍼런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호주 등 7개국 지식재산(IP) 담당 법관·실무가들이 참여해 지식재산권의 법적 쟁점에 대한 각국의 실무를 소개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IP 소송 현황, 부정경쟁방지법에 관한 비교법적 고찰, 상표 사건의 주요 쟁점, 정당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손해액 산정 방법과 절차 등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특허법원 관계자는 "해외 IP 법관들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국제적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비교법적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호주 등 7개국 지식재산(IP) 담당 법관·실무가들이 참여해 지식재산권의 법적 쟁점에 대한 각국의 실무를 소개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IP 소송 현황, 부정경쟁방지법에 관한 비교법적 고찰, 상표 사건의 주요 쟁점, 정당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손해액 산정 방법과 절차 등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특허법원 관계자는 "해외 IP 법관들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국제적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비교법적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