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062명 코로나19 확진…나흘째 2천명대 유지
인천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62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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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9일 2천209명, 30일 1천188명, 31일 3천748명, 지난 1일 3천306명, 2일 2천874명, 3일 2천633명, 4일 2천41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9만3천17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7천930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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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64개(가동률 18.7%),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77개(가동률 21.9%)를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