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코스닥 상장 첫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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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 개발 업체인 뉴로메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소폭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8분 기준 뉴로메카는 시초가 대비 150원(0.62%) 내린 2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6900원) 대비 43.49% 오른 2만4250원에 형성됐다.
뉴로메카는 지난달 26~27일에 걸쳐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11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달 20~21일에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65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69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뉴로메카는 2013년 출범한 협동로봇 전문 기업이다. 30년 경력의 포항공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 박종훈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주력 제품은 협동로봇 ‘인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4일 오전 9시38분 기준 뉴로메카는 시초가 대비 150원(0.62%) 내린 2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6900원) 대비 43.49% 오른 2만4250원에 형성됐다.
뉴로메카는 지난달 26~27일에 걸쳐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11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달 20~21일에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65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69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뉴로메카는 2013년 출범한 협동로봇 전문 기업이다. 30년 경력의 포항공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 박종훈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주력 제품은 협동로봇 ‘인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