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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씨셀 美 관계사 아티바, 나스닥 상장신청 자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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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서 제출 1년 7개월만
    지씨셀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나스닥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아티바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등록명세서(S-1 양식)를 자진 철회한다고 밝혔다.

    증권등록명세서는 나스닥 상장 전 SEC로부터 기업공개(IPO)를 승인받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다. 아티바는 2021년 4월 처음으로 증권등록명세서를 제출했다. 아티바는 IPO를 통해 최대 1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아티바는 “이번 증권등록명세서와 관련된 공모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증권등록명세서는 아직 SEC에 의해 효력이 선언되지 않았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판매한 증권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철회한 증권등록명세서는 공익과 투자자 보호에 부합한다”며 “아티바가 지불한 수수료가 환불되지 않음을 인정하지만, 후속 증권등록명세서를 제출하는 경우 지불한 모든 수수료는 향후 사용을 위해 적립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티바는 2019년 녹십자홀딩스와 지씨셀(당시 GC녹십자랩셀)이 미국 진출을 위해 설립했다. 지씨셀과 녹십자홀딩스가 각각 아티바 지분 8.4%와 19.4%를 보유하고 있다.

    아티바는 지씨셀로부터 기술과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형암 대상 ‘HER2’ 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 치료제 ‘AB-201’에 대한 임상 1·2상을 승인받았다. 아티바는 증권등록명세서에서 또 다른 CAR-NK 후보물질인 ‘AB-202’는 내년 하반기 임상을 신청하겠다고 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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