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또 발사"…EEZ 밖 낙하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02 17:28 수정2022.11.02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2일 오후 4시께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추가 발사했다.이날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오후 4시34분께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NHK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국방부, 軍통신선으로 대북전통문 발송…9·19위반 지적 [속보] 국방부, 軍통신선으로 대북전통문 발송…9·19위반 지적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2 북한 도발 잇따라…정부, 5년 만에 대북 독자제재 나선다 정부가 북한의 전술핵 위협 노골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5년 만에 대북 독자제재에 나선다. 핵·미사일 개발 및 제재 회피에 기여한 북한 인사 15명과 기관 16곳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한다.정부는 14... 3 윤 대통령 "北 방사포 발사, 9·19합의 위반…대비태새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북한 도발에 대해 빈틈없이 최선을 다해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간밤 이어진 북한의 동시다발적인 도발에 대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