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2일 오후 4시께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추가 발사했다.

이날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오후 4시34분께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NHK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