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폐기물처리장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2일 오전 9시 43분께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한 폐기물처리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30분께 진화를 마쳤다.

야적장의 폐기물 600t 가운데 100t 가량이 불에 탔는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