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주영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 연기…"조기 게양" 입력2022.10.31 18:54 수정2022.10.31 18: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영한국대사관은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31일(현지시간) 예정이던 국경일 기념행사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주영한국대사관은 이날 저녁 런던 시내 한 호텔에서 영국 정치, 외교 분야 주요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대사관은 청사와 대사 관저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애도 기간 이후 행사에 관해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네이도·폭풍우 강타한 美 중서부…하루 새 최소 26명 사망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휩쓴 강력한 토네이도와 국지성 돌풍으로 하루 만에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간밤 미주리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하면서 최소 12명의 사... 2 홈플러스 급하게 팔고 한국 떠나더니…대형마트의 놀라운 근황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세계 주식 기행 : 영국 최대 대형마트 체인 테스코 PLC [LON : TSCO]지난주 국내 대형마트 2위 업체인 홈플러스가 돌연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해 충격을 줬습니다. 홈플러스에 입점한 업주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3 귀화한 할리우드 배우에…시민권 주더니 "군사훈련 받아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자국 시민권을 얻은 할리우드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에게 군사훈련을 받으라고 요청했다.투스크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걱정할 것 없어. 군사훈련은 자원해서 받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