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137명 확진…1주 전보다 3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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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37명 발생했다.
하루 전(1천75명)보다 62명 많고, 1주일 전(769명)에 비해 368명 증가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40명, 충주 174명, 제천 125명, 음성 88명, 진천 61명, 영동 45명, 증평 36명, 옥천 32명, 단양 16명, 괴산 13명, 보은 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6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천39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60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7천644명, 누적 사망자는 889명이 됐다.
/연합뉴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40명, 충주 174명, 제천 125명, 음성 88명, 진천 61명, 영동 45명, 증평 36명, 옥천 32명, 단양 16명, 괴산 13명, 보은 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6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천39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60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7천644명, 누적 사망자는 889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