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도로 지나던 4.5t 트럭서 불…인명피해 없어
27일 오전 4시 2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한 도로를 지나던 4.5t 트럭에 불이 났다.

불은 트럭 타이어 등 일부를 태우고 오전 5시 4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트럭 운전자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타이어 과열로 뒷바퀴가 터져 불이 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 진해 도로 지나던 4.5t 트럭서 불…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