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간현관광지가 11월 1일 임시 휴장한다.

원주 간현관광지 안전 점검…내달 1일 임시 휴장
원주시설관리공단 간현관광지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종합안전 점검을 위해 임시 휴장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안전 점검 구간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내 데크 산책로, 소금 잔도, 스카이타워, 출렁다리 등 4곳이다.

2018년 개장한 출렁다리는 월 1회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간현관광지 관계자는 "관광객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