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국방광대역통합망사업 민간투자 금융 주선"
국방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국방통신 인프라 개선 작업으로, KT가 전국 군부대 간 네트워크를 손질하고 군 자체적으로 운용·제어할 수 있는 통합망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생명보험은 6천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주선하는 역할을 맡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 인프라 발전에도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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