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 자택 거실에는 A씨의 30대 아내 B씨와 그의 자녀인 중학생 C군, 초등학생 D군 등 3명이 숨져 있었다.
숨진 B씨와 C군, D군은 모두 흉기에 의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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