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69명 신규 확진…사망 4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369명이 더 나왔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362명, 해외유입 7명이 늘어 총 115만6천35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437명, 구미 414명, 경산 270명, 경주 242명, 안동 169명, 김천 133명, 영천 104명, 영주 100명, 칠곡 74명, 상주 66명, 문경 62명이다.

또 예천 56명, 의성 52명, 울진 36명, 영덕 30명, 봉화 25명, 성주 23명, 청송 21명, 고령 17명, 청도 16명, 영양 11명, 군위 9명, 울릉 2명이 발생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1천580.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천71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