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7명 선정
'전남도민의 날' 나주서 열려…"도민과 세계로 도약"
제26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25일 오후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도의회의장, 도내 22개 시장·군수, 사회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농업인과 한전에너지공과대학생의 도민헌장 낭독, 기념 영상 상영,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시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전남도, 22개 지자체, 도의회, 전국 광역 호남향우회가 '전남 사랑愛 서포터즈' 모집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도민의 마음을 담아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도 했다.

전남도는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로 경제 분야 파루 강문식 대표, 관광문화체육분야 박명성 뮤지컬 감독, 김한민 영화감독, 김기훈 성악가,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 선수, 사회봉사분야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최대규 회장, YC TEC 박수관 회장을 선정했다.

기념행사가 끝나고 같은 장소에서 도민 열린 음악회가 열렸다.

김태연, 손태진, 육중완밴드, 노브레인, 펜타곤 등 총 5팀이 출연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LED(발광다이오드) 드론과 불꽃이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김영록 지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당당히 겨루는 '전남 대도약 시대'를 200만 전남도민과 1천만 향우의 하나 된 힘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을 통해 "전남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고비마다 위기극복에 앞장선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하는 전남도의 위대한 비상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