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엔진, 창원산단 사업장 증설에 181억 투자…신규 고용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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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투자협약…시는 행·재정 지원 돕기로
경남 창원시는 선박 엔진 제조사인 HSD엔진이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사업장 증설에 181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날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2 경상남도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HSD엔진과 이런 내용으로 투자협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HSD엔진은 30명 규모의 신규 고용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창원시는 HSD엔진에 대해 창원시민 신규상시 고용보조금 등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는 한편 향후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해 행정적으로도 적극 돕기로 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창원시는 투자자 중심 맞춤형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기업의 투자 전 과정에 밀착 지원을 강화해 투자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양질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이날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2 경상남도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HSD엔진과 이런 내용으로 투자협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HSD엔진은 30명 규모의 신규 고용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창원시는 HSD엔진에 대해 창원시민 신규상시 고용보조금 등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는 한편 향후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해 행정적으로도 적극 돕기로 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창원시는 투자자 중심 맞춤형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기업의 투자 전 과정에 밀착 지원을 강화해 투자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양질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