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T 보상금은 약관 따른 것…추후 보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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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카오는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에 신고 채널을 열어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프로 멤버십'에 가입돼 있는 택시기사들 대상으로 먹통 사태에 따른 6일치 이용료 상당의 포인트(7550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김 센터장은 카카오 먹통 사태에 따른 피해자 보상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피해 회복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일괄적 규모 지원금 지급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