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승리요정' 배우 박성웅·이종혁, PO 1-2차전 시구
박성웅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PO 1차전, 이종혁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PO 2차전에서 시구한다.
두 배우는 LG 열혈팬이자 '승리 요정'으로 유명하다.
2013년 LG 명예 선수로 위촉된 박성웅은 2016년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개막전에서 시구하기도 했다.
당시 LG는 연장 12회 혈투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종혁 역시 LG를 오래전부터 응원한 '진짜 팬'이다.
이종혁은 2019년 10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키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당시 LG는 키움에 4-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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