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천222명 확진…전날보다 107명 ↑
경남도는 지난 21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22명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1천115명보다 107명 늘었다.

해외 입국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경남 18개 전체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창원시(437명), 김해시(188명), 양산시(156명), 진주시(117명), 거제시(91명), 사천시(38명), 밀양시·거창군(각 33명) 순이다.

이어 창녕군(23명), 함안군(21명), 통영시(20명), 고성군(19명), 함양군(12명), 합천군(11명), 하동군(10명), 남해군(8명), 산청군(4명), 의령군(1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0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80%, 4차 백신 접종률은 15.00%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2만1천466명(입원 30명·재택치료 7천125명·퇴원 151만2천804명·사망 1천507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