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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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2007년 창립 40주년을 시작으로 매년 고객 초청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3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음악회는 이승철과 송가인, 박창근, 양수경, 포레스텔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