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에 채이배 전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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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에 채이배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채 내정자는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해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도의회 인사청문회 대상이어서 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하게 된다.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도 산하기관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을 포함해 12곳이며 , 앞서 지난달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에 이민주 전 SBS 기자가 내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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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도의회 인사청문회 대상이어서 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하게 된다.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도 산하기관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을 포함해 12곳이며 , 앞서 지난달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에 이민주 전 SBS 기자가 내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