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150엔 돌파…32년만의 엔저"[교도통신] 입력2022.10.20 16:51 수정2022.10.20 16: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엔화 가치 하락(엔저)에 제동이 걸리지 않으면서 엔·달러 환율이 20일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할 수 있는 달러당 150엔을 돌파했다. 교도통신은 20일 오후 4시 42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당 150엔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0엔을 넘어선 것은 '거품(버블) 경제' 후반기였던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무료로 데려가세요" 유럽 일부 국가들 닭 제공 "이유는?" 프랑스와 벨기에 일부 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닭을 나눠주고 있다.19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프랑스 북동부의 콜마르(Colmar)는 지난 2015년부터 음식... 2 [속보] 영국 기준금리 연 4.5%로 동결 20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이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4.50%로 동결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스키 여행 중 '눈사태'…1.5m 눈 속에서 7시간 버텨 '기적' 노르웨이 스키 여행 도중 눈사태로 눈에 갇힌 관광객이 7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다.19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일행 2명과 함께 노르웨이 북부 링겐에서 스키 여행을 하던 한 남성이 무너져 내린 눈에 파묻혔다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