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곡성 명품쌀 '백세미'로 호주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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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미 호주 수출은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농협은 내다봤다.
선적식에는 이상철 곡성군수와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 백세미를 고품질로 생산해낸 농민들이 참석했다.
한승준 조합장은 "백세미는 아마존을 통한 대미 수출에 이어 호주로 수출길을 열었다"면서 "농업 농촌에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 대표 명품쌀 백세미는 출시와 동시에 친환경농산물품평회 국회의장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