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서 낚싯배에 받힌 소형 어선 전복…2명 구조 입력2022.10.20 14:25 수정2022.10.20 14: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전 9시 9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동섬 인근 해상에서 6.7t짜리 낚싯배가 1.1t짜리 소형 어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원 2명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은 물에 빠진 선원 2명을 구조해 소방에 인계했다. 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낚싯배 선장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Q 167' 구혜선, "재미로 본 IQ검사…상위 0.26%"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아이큐(Intelligence Quotient, 지능 지수)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미로 본 아이큐 검사 이유는 테스트가 대부분 패턴으로 이루... 2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서 '헌재'로 행진…경찰과 몸싸움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9일 윤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모여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로 향했다.경찰 비공식 추산 1500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 3 '서부지법 습격' 초유의 난동…"소요죄 적용시 최장 징역 10년"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입 폭력사태를 벌인 이들이 강도 높은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선 형법상 건조물 침입과 공용물건손상죄가 공통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