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정체기"…신규 확진자수 2만명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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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재유행 발생 가능성" 전망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5431명 늘어 누적 2521만95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07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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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53명이며,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537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7302명 △서울 5416명 △대구 1117명 △부산 1098명 △경북 1551명 △인천 1543명 △경남 1121명 △강원 1009명 △충남 950명 △대전 761명 △충북 731명 △전북 708명 △광주 670명 △전남 602명 △울산 506명 △세종 175명 △제주 142명 △검역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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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3명으로 직전일보다 20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21명(91.3%), 70대와 60대 각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922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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